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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시리아로부터 자국민 IS대원들 50명 넘겨받아

뉴시스 차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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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영 INA통신, 이라크군 매체 인용 13일 보도
이라크 내무부, 조사와 처벌 이어갈 계획
[알홀 수용소( 시리아)=AP/뉴시스] 시리아의 하사카주에 있는 이슬람 테러단체 IS의 가족 수용소에서 부러진 칼을 들고 있는 어린 소년.  시리아정부는 8월13일 국내에 수감되어 있는 IS대원 중 이라크 국적자 50명을 이라크정부에 인계했다고 이라크 군 매체가 발표했다.

[알홀 수용소( 시리아)=AP/뉴시스] 시리아의 하사카주에 있는 이슬람 테러단체 IS의 가족 수용소에서 부러진 칼을 들고 있는 어린 소년. 시리아정부는 8월13일 국내에 수감되어 있는 IS대원 중 이라크 국적자 50명을 이라크정부에 인계했다고 이라크 군 매체가 발표했다.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라크군은 13일(현지시간) 시리아 국내에서 체포돼 감옥에 있던 이슬람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대원들 가운데 이라크국적인 50명을 시리아 정부로부터 인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라크 관영 INA통신은 " 양국간 양해각서 등 협정에 따라서 이라크는 50명의 이라크 국적 IS대원들을 시리아 정부로부터 인수했다"고 이라크군 전용 매체 "보안미디어셀"(SMC)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라크 합동군사작전 사령부의 타신 알-카파지 대변인은 "인도받은 재소자들의 일부는 IS의 시리아내 지휘관들로, 그 동안 테러 공격을 주도한 혐의로 체포된 사람들"이라고 INA통신에게 말했다.

이라크 내무부의 연방수사 및 정보국이 이 재소자들을 인계 받아 심문과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국내에서 이들에게 필요한 처벌을 진행할 것이라고 SMC는 밝혔다.

이라크는 시리아 국내에서 체포된 이라크 및 외국 국적의 IS대원들을 여러 차례 인수한 적이 있다.

IS테러 조직은 2014년 이라크 일부와 시리아를 포함하는 자칭 '이슬람국가'건국을 선언하고 테러 작전에 나섰다.


하지만 그 동안 전투에서 충성스러운 대원들 수 천명이 전사하거나 체포되었고, 2017년에는 이라크정부가, 그 이후에는 시리아가 IS에 대한 승리를 선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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