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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어 대구도 우천취소…지친 삼성, 달콤한 휴식에 방긋 [오!쎈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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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피로 누적에 시달리는 삼성 선수들이 달콤한 휴식을 얻게 됐다.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KIA의 시즌 11차전이 비로 미뤄졌기 때문이다.

이날 대구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오후 내내 비 예보가 내려져 있어 경기 개시가 불투명해보였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그라운드는 전날 밤에 미리 방수포를 덮여 놨다.

삼성은 지난 5일과 6일 문학 SSG전 그리고 10일 대구 KIA전에서 연장 혈투를 벌이며 피로가 쌓인 상태다.

박진만 감독 대행은 “선수들이 최근 들어 힘든 경기를 치르며 체력이 떨어졌고 스트레스도 적지 않을 거다. 비로 인해 취소된다면 도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은 12일 경기에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원태인은 올 시즌 18경기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 중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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