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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보드 규제 완화 효과, 네오위즈 영업이익 전년比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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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위즈 2022년 2분기 실적요약 자료 (자료제공: 네오위즈)

▲ 네오위즈 2022년 2분기 실적요약 자료 (자료제공: 네오위즈)




11일, 네오위즈가 2022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네오위즈의 2022년 2분기 매출액은 703억 원, 영업이익 59억 원, 당기순이익 208억 원이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9%, 13%, 150% 증가한 수치다.

PC/콘솔게임은 2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가량 상승했다. 이는 올해 2분기에 출시된 산나비 앞서 해보기와 언소울드의 호평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모바일게임의 경우 339억 원으로 아이돌리 프라이드와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 등 다양한 모바일게임 출시로 이용자 수를 확보하며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타 매출로는 지난 1분기부터 자회사 티앤케이 팩토리의 모바일 광고 매출이 반영돼 전 분기와 유사한 70억 원을 기록했다.

▲ 네오위즈 2022년 2분기 매출액 자료 (자료제공: 네오위즈)

▲ 네오위즈 2022년 2분기 매출액 자료 (자료제공: 네오위즈)




네오위즈는 오는 하반기 신작 5종을 출시하며 증가세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우선 스팀에 ‘아바(A.V.A.) 글로벌’을 시작으로, 인디게임 ‘아카(Aka)’와 ‘산나비’ 정식 버전을 선보인다. RPG 장르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마스터 오브 나이츠’도 3, 4분기 출시를 예정에 두고 있다. 외에도 글로벌 IP로 자리매김한 ‘고양이와 스프’의 캐주얼 시뮬레이션, 소셜 네트워크, 퍼즐 등 총 3종의 차기작을 확정하고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아울러 7월 출시된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이 높은 잔존율을 보이고 있고, 웹보드 게임 역시 규제가 완화되며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네오위즈는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대형 신작 ‘P의 거짓(Lies of P)’ 역시 신규 시네마틱 영상과 게임 플레이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게임쇼에서 데모 시연 등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 네오위즈 주요 신작 라인업 (자료제공: 네오위즈)

▲ 네오위즈 주요 신작 라인업 (자료제공: 네오위즈)




블록체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네오위즈는 지난 9일 자체 웹 3.0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Intella X)’를 공식 발표했다. 인텔라 X는 폴리곤 네트워트에 구축되며 연내 오픈할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웹보드 게임 등을 포함, 자사보유 IP 라인업을 인텔라 X에 독점적으로 온보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외부 개발사와도 협업을 진행, 인텔라 X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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