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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전설' 마이클 조던 유니폼 경매에…"65억원 낙찰 예상"

이데일리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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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NBA 리그 착용 '시카고 불스' 유니폼
당시 조던, 결승전서 45분간 33득점
조던 관련 수집품 중 최고 낙찰가 예상
[이데일리 이현정 인턴기자]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1998년 시카고 불스 소속으로 뛴 마지막 경기에서 착용한 유니폼이 경매에 나온다. 낙찰가는 최대 500만달러(약 65억원)로 예상된다.

1997~1998 NBA 시즌 당시 마이클 조던. (사진=AFP)

1997~1998 NBA 시즌 당시 마이클 조던. (사진=AFP)


10일(현지시간) 미국 방송 CNN은 경매회사 소더비가 오는 9월 1997~1998 미국프로농구(NBA) 리그의 25주년을 기념해 당시 마이클 조던이 착용했던 시카고 불스 유니폼을 경매에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1997~1998 NBA 리그는 조던이 시카고 불스에서 뛴 마지막 시즌이다. 그는 이 유니폼을 입고 결승전에서 유타 재즈와 맞붙어 45분 만에 33득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카고 불스는 이 같은 조던의 활약으로 NBA 3연패를 달성했다. 조던은 1999년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2001년 복귀해 워싱턴 위저즈에서 2년간 뛰었으나, NBA 우승은 1998년이 마지막이다.

소더비는 유니폼의 낙찰가를 300만~500만달러(약 40억~65억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현재까지 경매에 오른 조던 관련 수집품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브럼 워처 소더비 현대수집품 책임자는 “이 유니폼은 조던의 선수 경력 중 의미 있는 물건”이라며 “1997~1998시즌은 조던이 정점에 달한 역량으로 시카고불스의 NBA 우승을 위해 마지막으로 사력을 다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소더비가 오는 9월 마이클 조던이 ‘시카고 불스’ 소속으로 뛴 마지막 경기에서 착용한 유니폼을 경매에 올릴 예정이다. (사진=소더비 트위터)

소더비가 오는 9월 마이클 조던이 ‘시카고 불스’ 소속으로 뛴 마지막 경기에서 착용한 유니폼을 경매에 올릴 예정이다. (사진=소더비 트위터)


1997~1998 NBA 리그 결승전은 ‘더 라스트 댄스’(The Last Dance)라는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2020년 공개됐다. 이 다큐멘터리는 미국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 ESPN의 역대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지난해에는 조던이 1984년 NBA 정규 시즌에서 착용한 나이키 에어쉽(Air Ships) 운동화가 소더비 경매에서 147만달러(약 20억원)에 팔렸다. 이는 경매에 오른 운동화 가운데 역대 최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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