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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년만 폭우 피해…완성차업계 '긴급지원' 어떤 것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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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서울과 경기북부 등 수도권에 폭우가 내린 8일 오후 서울 강남역 일대 도로가 침수돼 있다. 2022.08.0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차량이 대거 생기자 완성차업체들이 앞다퉈 고객 관리에 나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지난 8~9일 이틀간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10일 오후 기준 12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침수 차량 피해는 총 7678대로 집계됐다. 손해액은 약 977억6000만원에 달한다.

현대차그룹은 수해 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주기로 했다.

수리 완료 후에는 세차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 300만 원 한도 내 지원)

또 피해 고객이 수리를 위해 피해 차량을 입고하고 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최장 10일간 렌터카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 법인/영업용/화물 차량 제외)

아울러 수해 지역에 긴급 지원단을 파견해 생수,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동식 세탁 차량을 투입해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차도 10월31일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차량에 대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 수리비(공임 포함)의 40%를 할인해 준다.

또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 소유주가 쌍용차로 대차 구매할 경우 전 차종(토레스 제외)에 대해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재난/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할 경우 비상시동 조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최근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자사 고객에게 수리비를 지원하고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 신규 차량 구매가 필요한 피해 고객을 위한 SM6 특별 할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 지원 캠페인은 전국 415개 르노코리아 직영 및 협력 AS 서비스센터에서 9월까지 진행된다.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르노코리아 고객은 보험수리 시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유상 수리(비보험) 시에도 차량 출고 연도에 따라 공임비의 최대 20%, 부품가의 최대 2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보험수리 시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도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내 차 사랑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 사고차 무상 견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까운 서비스센터까지 무상 견인도 받을 수 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서울과 경기북부 등 수도권에 폭우가 내린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대 도로가 침수돼 차량이 잠겨 있다. 2022.08.08. xconfind@newsis.com


또 이번 집중 호우 피해자 또는 배우자가 이달 말까지 SM6 차량을 구매할 경우 20만원의 특별 할인도 함께 지원된다.(SE 트림 제외)

혼다코리아도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

혼다코리아를 통해 정식 수입 판매된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신차 또는 중고차 보유 고객(개인·법인) 가운데 지난 1일 이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차량이 지원 대상이다.

자동차의 경우, 보험 수리 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면책금) 50만원을 지원받거나, 재구매 시 기존 재구매 혜택에 추가로50만원을 더해 총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터사이클 침수 피해 차량의 경우 총 수리비의 10% 할인을 제공한다.

BMW그룹코리아는 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차량에 한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비 또는 자기부담금(면책금)을 지원한다.

또 수리 기간 동안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대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BMW그룹코리아는 딜러사와 협조해 차량 수리 기간 중 대차 서비스 제공 및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까지 차량을 배송해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BMW 부품물류센터에서는 침수 차량 수리를 위해서 필요한 부품에 대해 전국 서비스센터로의 추가 배송을 통한 신속한 공급을 진행할 계획이다.

BMW그룹코리아는 현재 전국 서비스센터 가용 인력을 최대로 동원해 사고 차량 접수, 고객 케어 및 신속한 침수 차량 수리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지난 9일에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고객들에게 긴급 안내 문자를 발송했으며 차량 침수로 시동이 꺼지거나 경고 메시지가 점등되는 경우 즉시 운행을 중단하고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할 것을 안내했다.

특히, 보험사 전손 처리 고객들을 대상으로도 특별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적용해 신차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한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고객의 경우 중도해지 수수료도 면제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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