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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7월 취업자 수 5만명 증가…고용률 63.9%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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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회복이 본격화하면서 지난달 경북의 취업자 수가 증가했다.

10일 동북지방통계청의 ‘7월 대구·경북 고용동향’에 따르면 경북의 지난달 취업자는 148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만1000명(3.5%) 증가했다.

고용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포인트 상승한 63.9%로 집계됐다. 남자는 73.1%로 0.8%포인트, 여자는 54.8%로 2.5%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경북의 임금근로자는 5만4000명(6%) 늘었고, 비임금근로자는 3000명(0.5%) 줄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만명(4.8%), 일용근로자는 1만명(18.3%), 임시근로자는 1만3000명(6.2%) 증가했다.

실업률은 전년 동월 대비 0.6%포인트 하락한 1.8%로 조사됐다. 남자는 1.7%로 1%포인트 하락했고, 여자는 2%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같았다.

고용동향은 경북 2200여 가구에 상주하는 만 15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매월 15일이 속한 한 주간의 경제 활동상태를 파악한 결과다.

안동=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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