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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5만1792명…위중증 402명·사망 50명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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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615명 역대 최다

10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

10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면서 15만여 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만1792명 늘어 누적 2084만5973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4만9897명)보다 1895명 많다. 1주 전인 지난 3일(11만9886명)의 1.27배, 2주 전인 지난달 27일(10만240명)의 1.51배다. 하루 확진자가 15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월 13일(19만5387명) 이후 119일 만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입국자 격리면제 등으로 규제가 완화된 이후 6월 24일부터 세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615명으로, 역대 처음으로 600명을 넘어섰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 감염 사례는 15만117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63만9166명으로, 전날(59만5491명)보다 4만3675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502명으로, 지난 5월 9일(421명) 이후 93일 만에 400명대로 올라섰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50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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