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사진=쇼박스 제공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임시완이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비화를 공개했다.
임시완은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같이 활동했던 박형식이 시상자로 나서자 핸드폰에 열심히 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임시완은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임시완은 "친한 사람들은 소소한 뉘앙스만 봐도 이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실수나 긴장감, 불편함, 어색함이 보이지 않나"라고 전했다.
이어 "(박)형식이가 평상시보다는 긴장을 하고 있는게 눈에 보이니깐 놀려야겠다는 생각에 찍어서 바로 보내줬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시완은 "나와 (한)효주 누나가 눈앞에 있었는데 '트레이서', '해피니스'가 아닌 'D.P.'를 이야기한 것 역시 바로 컴플레인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시완의 신작인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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