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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동료, 홈런 3방 맞고 넉다운...시즌 6패째 [TOR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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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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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 중인 기쿠치 유세이가 홈런 3방에 무너졌다.

기쿠치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이닝 6피안타(3피홈런) 3볼넷 4탈삼진 5실점으로 시즌 6패째를 떠안았다.

기쿠치가 올 시즌 한 경기에서 홈런 3방을 허용한 건 6월 4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이어 두 번째다.

1회 볼넷 2개를 허용하며 2사 1,3루 위기에 몰린 기쿠치는 우리아스에게 중월 스리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2회 선두 타자 마테오에게 내야 안타를 내줬으나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3회 선두 타자 메케나에게 좌전 안타를 내준 기쿠치는 러치맨을 유격수 병살타로 유도하며 한숨을 돌렸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산탄데르에게 좌중월 1점 홈런을 허용한 데 이어 마운드캐슬에게도 좌월 솔로 아치를 얻어 맞았다.

기쿠치는 4회 선두 타자 헤이즈에게 좌중간 안타를 내줬지만 이후 세 타자를 꽁꽁 묶었다. 5회 메케나와 러치맨을 내야 땅볼로 유도한 기쿠치는 산탄데르를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5회 투구를 마쳤다.


6회 선두 타자 마운드캐슬에게 볼넷을 내준 기쿠치는 손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한편 토론토는 볼티모어에게 4-7로 패했다. 타피아는 3안타 불방망이를 휘둘렀지만 팀 패배에 빛을 잃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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