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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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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청원구 내덕동에 건립할 예정인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평면도. 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청원구 내덕동에 건립할 예정인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평면도. 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에 나선다.

청주시는 청원구 내덕동에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의 하나인 ‘덕벌나눔허브센터’(지하 1층, 지상 4층) 건립과 연계해 추진된다. 전수교육관은 이 허브센터의 지하 1층과 지상 3∼4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에는 작업실, 전시실, 공동 사무실, 연습실 등도 마련된다.

태평무, 청주농악, 단청장, 궁시장, 소목장, 칠장, 충청도 앉은굿, 석암제 시조창 등 국가·충북도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 8명이 이곳에 입주할 예정이다. 청주에는 13명의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활동 중이다. 이들 중 5명은 전수교육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청주시는 이곳에서 시민과 전수자를 대상으로 무형문화재 전수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청주시는 지난해 9월 문화재청의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지원 대상에 선정돼 국비 37억원을 확보했다.


청주시는 설계 공모·용역 등을 거쳐 내년 10월쯤 공사에 들어가 2024년 12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국비와 시비 등 74억원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에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을 위한 전수교육관이 없었다”며 “전수교육관이 건립되면 무형문화재가 더욱 체계적으로 전승되고 시민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삭 기자 isak8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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