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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0년 만에 기록적 폭우…수도권 곳곳 산사태 경보

연합뉴스TV 김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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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0년 만에 기록적 폭우…수도권 곳곳 산사태 경보

[앵커]

현재 수도권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곳곳으로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17개 지역엔 산사태 경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자세한 강수 상황을 기상 전문기자와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기자]

강하고 폭이 좁은 비구름대가 중부지방에 걸치면서 이틀째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울 동작구에선 어제 저녁에 불과 1시간 동안 141.5mm의 물벼락이 떨어졌습니다.


지난 1942년 8월에 내린 시간당 118.6mm의 기록을 80년 만에 넘어선 겁니다.

오전 5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서울 420mm, 경기 양평 382, 경기 광주 367, 강원 횡성 224, 충남 서산 67mm입니다.

보통 장마철에 평균 350mm가량의 비가 오는데, 단 이틀 만에 한 달 장마철 강수량보다 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한강에 큰비가 쏟아지면서, 포천 영평교와 서울 대곡교, 경기 광주 경안교와 원주 문막교 지점엔 홍수경보가, 중랑교와 진관교, 여주 흥천대교 등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서울 동작구와 관악구, 경기 과천과 가평 등 수도권 17개 지역엔 산사태 경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시간당 100mm 안팎의 비를 뿌린 강한 비구름대는 현재 수도권 남부와 영서 남부, 충청도에 머물러 있습니다.

기상청은 "비구름의 이동속도가 느려 비가 오는 곳에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100㎜ 이상의 비가 쏟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계속되는 폭우로 산사태와 침수 등의 호우 피해와 휴가철 안전사고 등이 우려됩니다.

당분간 계곡이나 강가의 접근과 야영은 자제하고, 최신 기상정보를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폭우 #장대비 #비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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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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