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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코디 추천] 비오는날 남자 출근룩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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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기 기자] [문화뉴스 최호기 기자] 올여름 유독 길고 많은 비가 이어지고 있다.

비가 오면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가짓수도 적어져 스타일링에 제한적인 상황이 발생한다.

이에 비오는 날 스타일링할 수 있는 소재를 중심으로 활용도가 높은 남자 출근룩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사진=의류 게리루더, 노드아카이브, 어나더오피스, 르마드/신발 리프로덕션오브파운드 슈펜/가방 요시다포터, 멘하탄페세지/시계 세이코

사진=의류 게리루더, 노드아카이브, 어나더오피스, 르마드/신발 리프로덕션오브파운드 슈펜/가방 요시다포터, 멘하탄페세지/시계 세이코


상의는 어둑한 날씨로 축축 처지는 기분을 업 시켜줄 밝은톤의 아이템을 추천한다. 그중에서도 하늘색과 노란색 계열은 부드러운 이미지를 줄 수 있다. 평소 어두운 계열의 아이템만 착용해 왔다면 비오는 날 밝은톤의 아이템을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하의는 밝은 톤의 아이템보단 비가 튀어 젖었을 때를 대비해 어두운 톤의 슬랙스를 구비하는 것이 좋다. 블랙계열의 슬랙스를 구비해 놓는다면 다양한 상의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신발은 더비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가진 독일군 스니커즈와 신발끈이 없어 발을 꽉 조이지 않는 로퍼를 추천한다. 추가로 비오는 날 신발이 젖으면 제품 형태가 변형되거나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외출 전 방수 스프레이를 신발 전체에 뿌리는 것이 좋다.


가방은 방수기능을 갖춘 나일론 소재를 구비해놓는 것이 좋다. 평소 포멀한 느낌을 주는 가죽소재의 가방을 많이 찾지만 가죽은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소재가 약해지거나 제품 형태가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비가 오면 우산을 들고 있기 때문에 양손이 다 묶이는 토드백보다는 크로스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고려해보길 바란다.

여름철 메탈소재 시계를 활용해 룩에 포인트 더해보는 것도 좋다. 메탈소재는 시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허전한 손목에 무게감을 줘 아이템 활용이 제한적인 여름철 포인트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남자 여름 패션에 빼놓을 수 없는 비오는날 출근룩 추천을 활용해 스타일리쉬한 여름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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