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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고'에 기시다 지지율 57.5%…정권 출범 이후 두 번째 낮아

뉴스1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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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연결고리, 코로나19, 아베 국장, 고물가 등 4중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이서영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정권 출범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TBS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 정권 지지율이 2.9%p 하락한 57.5%를 기록하며 지난 해 10월 발족한 이후 역대 두 번째 낮은 지지율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들게 됐다.

JNN 여론조사 결과 기시다 내각에 대한 여론은 △매우 지지할 수 있다 5.2% △어느 정도 지지할 수 있다 52.2% △별로 지지할 수 없다 32% △전혀 지지할 수 없다 7.2%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두고 기시다 정권이 ‘구통일교회와 정치권의 연결고리’, ‘코로나19 재확산’, ‘아베 전 총리 국장 여부’, ‘고물가’ 등 4중고를 겪고 있어 지지율이 하락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특히 정치인들이 옛 통일교회와의 유착관계에 대해서는 △관계를 끊을 필요가 있다 77% △끊을 필요가 없다 15%로 나뉘었다.

코로나19 관련 정부 대응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달 대비 11%p 하락해 49.6%로 떨어졌다.


아베 전 총리 국장은 반대 여론이 45%로 찬성여론 42%를 살짝 웃돌면서 내각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여론조사는 고정·휴대전화 듣기(RDD 방식)으로 전국 18세 이상 남녀 24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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