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개장 행사서
West사옥 가리막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공연
향후 매일 일몰 시간에 다양한 콘텐츠 제공 예정
[파이낸셜뉴스] KT가 현재 리모델링 중인 광화문 West사옥 외관에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광화문광장 현장에 함께했다. KT는 앞으로도 공사가 끝날 때까지 사옥 외관 가림막에 설치된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매일 밤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 등을 기획,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지난 6일 개최된 광화문광장 개장 기념행사 '광화문광장 빛모락(樂)'에서 리모델링 공사 중인 KT 광화문West 사옥 가림막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공연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구현모 대표는 이날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화합의 빛' 퍼포먼스에 참여해 축하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해당 퍼포먼스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올해 서울시민상을 수상한 피지환 어린이, 국가무형문화재 이영희 명인 등이 함께했다.
West사옥 가리막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공연
향후 매일 일몰 시간에 다양한 콘텐츠 제공 예정
지난 6일 광화문 광장 개장 행사에서 선보여진 KT 광화문 West 사옥의 리모델링 공사 가림막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전경. KT 제공 |
[파이낸셜뉴스] KT가 현재 리모델링 중인 광화문 West사옥 외관에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광화문광장 현장에 함께했다. KT는 앞으로도 공사가 끝날 때까지 사옥 외관 가림막에 설치된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매일 밤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 등을 기획,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지난 6일 개최된 광화문광장 개장 기념행사 '광화문광장 빛모락(樂)'에서 리모델링 공사 중인 KT 광화문West 사옥 가림막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공연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구현모 대표는 이날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화합의 빛' 퍼포먼스에 참여해 축하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해당 퍼포먼스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올해 서울시민상을 수상한 피지환 어린이, 국가무형문화재 이영희 명인 등이 함께했다.
KT는 광화문광장 개장과 함께 KT 광화문 West사옥 가림막을 미디어파사드로 활용해 시민들의 저녁을 빛으로 채울 계획이다. 향후 1년 간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매일 저녁 일몰 시간 이후 실감형 미디어아트와 한국 특유의 자연과 무환를 소개하는 영상 등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것이다.
구현모 KT 대표는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광화문광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것을 축하한다"며 "약 40년간 광화문광장을 지켜온 KT 광화문 West사옥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디지코(DIGICO) KT로서 참신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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