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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점령 나선 아기상어··· 이번엔 장편 애니 OTT 출시

서울경제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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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플러스 통해 내년 방영 예정
아기상어 IP 美 시장서 인기 고공해진


국내 토종 캐릭터인 ‘아기상어’가 미국 현지시장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 유튜브에서 사상 최초로 100억 조회수를 기록한데 이어 애니매이션 시장에서도 보폭을 넓히고 있어서다.

아기상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장편 애니메이션이 미국 스트리밍 플랫폼 파라마운트+(플러스)를 통해 내년에 출시된다.

파라마운트+는 5일(현지시간) 만화영화 '베이비 샤크 빅 무비'(가제)를 2023년 방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만화 영화는 아기상어 동영상과 노래를 만든 한국 콘텐츠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와 파라마운트 산하 스튜디오인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이 공동 제작한다.

앞서 아기상어 콘텐츠의 TV 시리즈인 '베이비 샤크 빅 쇼'(한국 제목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는 지난해 미국에서 어린이 채널 니켈로디언을 통해 먼저 공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분기 미국 어린이 콘텐츠 가운데 시청률 1위에 올랐다.


김태영 기자 youngkim@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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