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사진|스타투데이DB |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Lable S 6일 슈퍼주니어 공식 SNS에 “슈퍼주니어 은혁이 부친상을 치르게 됐다.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및 지인분들과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은혁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금일 예정돼있는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슈퍼 쇼9: 로드 인 마닐라’ 공연을 위한 출국을 하지 못했다”며 “공연 관련한 내용은 현재 내부 협의 중에 있으며 빠른 시간 안에 추가 안내드리겠다”고 알렸다.
또 소속사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의 말씀드리며 은혁이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은혁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정규 11집 ‘더 로드: 킵 온 고잉(The Road : Keep on Going)’를 발매했으며, 월드 투어 ‘슈퍼 쇼9: 로드’를 공연 중이다. 은혁은 오는 23일 첫방송되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 히어로군단 파이트저지로 출연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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