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화장기 없는 모습 '깜짝'…"민낯도 예뻐"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가 화장기 없는 모습을 공개해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5일 오후 윈터는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에 "볼링.. 내가 다 이길꾸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앞머리 없이 헤어밴드를 한 채 볼링장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대에서의 진한 화장을 한 모습과는 달리 화장기가 없이 편안한 차림으로 청초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진한 화장 없이도 꽉찬 이목구비와 도자기 같은 피부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윈터는 무대에서의 날카로운 이미지에서 '순둥' 이미지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윈터의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너무 예쁘다", "순둥이 민정이(윈터)", "귀여움으로 볼링 다 이길 듯", "무대도 예쁘고 일상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윈터가 속한 걸그룹 에스파는 지난 7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