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재난 영화의 새 패러다임"…'비상선언', 리뷰 포스터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이 호평들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비상선언'의 리뷰 포스터는 "항공 재난 영화장르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한국 영화 사상 최고의 항공재난 블록버스터 완성", "익스트림 항공 재난물" 등 올여름 유일한 항공재난 영화에 대한 장르적 호평으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그 안에 뜨거운 감동이 샘솟는 재난 영화", "극한의 사실감, 재난, 액션, 스릴까지 다 잡았다" 등 '비상선언'의 압도적 긴장감과 몰입감에 쏟아지는 호평들도 찾아볼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으로 그려낸, 재난에 맞서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올여름 극장가에 공감과 위로,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