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미얀마 군부, 日언론인 이민법·선동 혐의로 기소...최대 5년형

뉴시스 권성근
원문보기
기사내용 요약
양곤에서 반정부 시위 취재하던 중 체포
미얀마에 구금된 5번째 외국 언론인…2번째 일본인
[양곤(미얀마)=AP/뉴시스]지난해 4월 11일 미얀마 양곤에서 군부의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렸다. 2022.08.1.

[양곤(미얀마)=AP/뉴시스]지난해 4월 11일 미얀마 양곤에서 군부의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렸다. 2022.08.1.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미얀마 군부가 이민법 위반 및 시위자 선동 혐의로 억류 중인 일본 언론인을 기소했다고 AFP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는 "지난주 양곤에서 시위를 취재하던 중 체포된 구보타 도오루(26)가 505(a)법 및 이민법 13조 1항 위반 혐으로 기소됐다"고 발표했다.

505(a)법은 군부에 대한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으로 최대 징역 3년이 선고될 수 있다. 이 법은 군부가 시위대를 탄압하는 데 주로 사용됐다.

이민법 13조 1항을 위반하면 최대 징역 2년이 부과된다.

구보타는 지난달 30일 시민 2명과 함께 양곤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를 취재하던 중 연행됐다.

그는 유키 기타즈미에 이어 미얀마 군부가 억류 중인 두 번째 일본 언론인이다.


또 미국 국적자 네이선 마웅과 대니 펜스터, 폴란드의 로버트 보시아에 이어 구금된 다섯 번째 외국인 기자다.

지역 감시단체 '리포팅 아세안'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미얀마 전역에서 48명의 기자가 구금된 것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하나의 중국 존중
    하나의 중국 존중
  2. 2이정현 어머니
    이정현 어머니
  3. 3박철우 대행 데뷔전
    박철우 대행 데뷔전
  4. 4장원진 감독 선임
    장원진 감독 선임
  5. 5나나 역고소 심경
    나나 역고소 심경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