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등장한 로또 1등 당첨금 불륜녀 커피장 채다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3일 방송된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화에서는 도박 자금으로 구입한 로또의 1등 당첨금을 분배를 둘러싼 소송을 맡은 우영우(박은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편의 도박 판돈으로 로또를 구입한 뒤 1등 당첨금을 나누기로 했지만, 실제로 1등 당첨자가 잠수를 타고 시치미를 뗐는 소송을 맡은 우영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화' 불륜녀 커피장 채다혜 배우 누구?(사진=채널 ENA)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등장한 로또 1등 당첨금 불륜녀 커피장 채다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3일 방송된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화에서는 도박 자금으로 구입한 로또의 1등 당첨금을 분배를 둘러싼 소송을 맡은 우영우(박은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편의 도박 판돈으로 로또를 구입한 뒤 1등 당첨금을 나누기로 했지만, 실제로 1등 당첨자가 잠수를 타고 시치미를 뗐는 소송을 맡은 우영우.
우영우는 성은지의 남편과 함께 도박장을 찾아 커피장과 재떨이를 만났다.
도박장에서 알바 일을 하며 돈을 버는 재떨이는 로또 1등 당첨금 약속을 기억하냐고 묻자 "셋 중에 하나라도 당첨되면 무조건 n빵이다 라는 말을 들었다. 세 분이셨으니까 삼등분"이라고 말했다.
(사진=ENA) |
남편은 재떨이에게 법정 증언을 요구했지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증언에 대한 큰 보수를 약속하자 우영우가 남편을 막아서 웃음을 안겼다.
이후 우영우와 정명석은 도박꾼 의뢰인과 함께 재판에 나섰다.
하지만 증인으로 나오기로 했던 한병길은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다음 법정에서 남편은 도박판에 있는 커피장을 증인으로 내세웠다.
피고인은 남편이 커피장과 내연관계라고 폭로했지만 두 사람은 아니라고 잡아뗐다.
결국 증언이 받아들여져 남편은 승소했고 당첨금을 받게 됐다.
그러나 커피장 채다혜는 원고 중 한 명인 신일수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던 사이였다.
채다혜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남자는 로또 당첨금 14억을 나눠받게 되자, 부인 성은지와 이혼할 생각을 밝혔다.
한편, 채다혜는 배우 서혜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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