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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규 확진 106일 만에 6,000명 대...사망자 1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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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9,922명이 발생한 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9,922명이 발생한 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시는 3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66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117만4,028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6,000명 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4월 19일 6,668명 이후 106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 중 6,163명은 국내 발생이고, 103명은 해외 유입이다.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숨져 누적 사망자는 1,424명으로 늘었다. 전날 하루 진행된 유전자 증폭(PCR) 검사 건수는 1만375건이다.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임시 선별검사소를 이달 1일부터 재가동했다.

남동구 인천시청 앞 광장과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앞, 부평구 부평역 앞에 각각 설치됐다. 평일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이환직 기자 slamh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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