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경북 오후 4시까지 6208명 신규 확진… 105일 만에 최다 발생

세계일보
원문보기
포항 1229명, 구미 1150명 등 확진 잇따라
경북도내에서 2일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0명이 넘게 확진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경북도 등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에서 620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감염이 6168명이고 해외유입이 40명이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지난 4월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7189명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1229명, 구미 1150명, 경산 620명, 경주 544명, 영주 391명, 안동 349명, 김천 310명, 상주 218명, 문경 203명, 영천 197명, 칠곡 195명, 예천 131명, 성주 108명, 청도 90명, 울진 87명, 영덕 81명, 의성 67명, 봉화 64명, 고령 56명, 청송 49명, 군위 33명, 영양 29명, 울릉 7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수는 3972.9명으로 3000∼4000명대를 오르내리다가 이날 6000명대로 급증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 추진
    통일교 특검 추진
  2. 2이준호 캐셔로
    이준호 캐셔로
  3. 3박근형 이순재
    박근형 이순재
  4. 4정진웅 검사 견책
    정진웅 검사 견책
  5. 5몬스타엑스 주헌 무하마드 알리
    몬스타엑스 주헌 무하마드 알리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