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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고민하는 자영업자들 10명 중 3명꼴…이유는?

SBS 정준호 기자(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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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영업자의 33%는 폐업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폐업 고려 이유로는 영업실적 감소가 32.4%로 가장 많았고 임차료 등 고정비 부담이 16.2%로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본인과 가족을 제외하고 종업원 수를 늘린 비율은 1.8%에 그쳤습니다.

하반기 전망에 대해선 자영업자 59%가 작년보다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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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기차 누적 대수가 30만 대에 육박하면서 처음으로 등록 비중이 1%를 넘어섰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상반기 기준 전기차 누적 보급 대수는 29만 8천633대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17만 3천147대였는데 매달 1만 대 꼴로 늘면서 1년 동안 12만 5천 대가량 증가했습니다.

상반기 완성차 업체별 판매량은 현대차가 3만 1천672대로 지난해보다 두 배가량 늘었고 기아차는 2만 3천192대로 지난해 대비 161.7% 증가했습니다.


전체 자동차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1.2%로 처음으로 1%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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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세계 증시가 반등한 가운데 코스피는 5%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코스피는 2451.50으로 한 달간 5.1% 상승했습니다.

경제위기에 처한 아르헨티나가 38.52%로 가장 많이 올랐고, 호주 9.45%, 미국 9.11%, 프랑스가 8.87%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피 상승률은 주요국 20개 국 중 12위에 해당했습니다.

20개 국 중 주가가 하락한 국가는 중국과 러시아뿐이었습니다.
정준호 기자(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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