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일본 최대 고교 만화 경연대회서 한국 전남여고 우승

연합뉴스 김호준
원문보기
일본 '만화 고시엔'에서 우승한 전남여고 (고치 교도=연합뉴스) 지난달 31일 일본 고치시에서 열린 '만화 고시엔' 결승에서 한국의 전남여고가 현지 고교를 제치고 1위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승 후 기뻐하는 전남여고 학생들. 2022.08.01 [재판매 및 DB 금지]

일본 '만화 고시엔'에서 우승한 전남여고
(고치 교도=연합뉴스) 지난달 31일 일본 고치시에서 열린 '만화 고시엔' 결승에서 한국의 전남여고가 현지 고교를 제치고 1위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승 후 기뻐하는 전남여고 학생들. 2022.08.01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에서 열린 만화 경연 대회에서 한국 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교도통신과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일본 고치현 고치시에서 열린 '만화 고시엔' 결승에서 한국의 전남여고가 현지 고교를 제치고 1위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만화 고시엔은 고교생이 만화 발상력과 표현력을 겨루는 일본 최대 규모 고교 만화 경연대회로 올해 179개 학교가 출전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예선에서 전남여고 등 3개 외국 고교와 17개 현지 고교가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의 주제는 '상냥한 세상'이었고, 3∼5명으로 구성된 각 출전팀은 5시간 반 내에 작품을 그려냈다.

일본 '만화 고시엔'에서 우승한 전남여고팀 작품(고치 교도=연합뉴스) 지난달 31일 일본 고치시에서 열린 '만화 고시엔' 결승에서 한국의 전남여고가 현지 고교를 제치고 1위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승을 차지하는 전남여고팀의 작품. 2022.08.01 [재판매 및 DB 금지]

일본 '만화 고시엔'에서 우승한 전남여고팀 작품
(고치 교도=연합뉴스) 지난달 31일 일본 고치시에서 열린 '만화 고시엔' 결승에서 한국의 전남여고가 현지 고교를 제치고 1위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승을 차지하는 전남여고팀의 작품. 2022.08.01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여고팀의 작품은 길 잃은 여고생에게 상반신이 문신으로 뒤덮인 남성이 접근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여고생은 무서워하지만 사실 남성의 문신은 지도로 길을 안내해준다는 내용이다.


작품에는 "사람을 볼 때 외모가 아닌 내면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만화 고시엔은 재작년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취소됐고, 작년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출전 학교가 행사장에 모여 대회가 진행된 것은 3년 만이다.

2017년 열린 만화 고시엔에선 한국의 전남예술고가 외국 고교로는 처음으로 우승한 바 있다.

hoj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건강 악화
    이해찬 건강 악화
  2. 2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3. 3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4. 4토트넘 수비수 영입
    토트넘 수비수 영입
  5. 5정관장 소노 경기
    정관장 소노 경기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