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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6G 장비 실증…"트래픽 늘어도 품질 유지"

뉴스1 오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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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주니퍼네트웍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6G 장비 실증(LG유플러스 제공)ⓒ 뉴스1

LG유플러스··주니퍼네트웍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6G 장비 실증(LG유플러스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주니퍼네트웍스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6세대 통신(6G) 인터넷프로토콜(IP) 유선 장비를 실증했다고 1일 밝혔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소프트웨어(SW)를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로 모듈화하고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통신사가 이 기술을 네트워크에 적용하면 서비스별 요구사항에 따라 자원을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는 '컴포저블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또 클라우드 네트워크 기반 IP 유선 장비를 활용하면 트래픽이 증가하거나 통신 장애가 발생할 때 장비의 성능·용량을 확장해 최적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LG유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이상헌 LG 유플러스 네트워크(NW) 선행개발 담당은 "고객 경험의 혁신을 위해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지속해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채기병 한국 주니퍼네트웍스 지사장은 "LG유플러스의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여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협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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