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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내각 지지율 58%…두달 연속 하락

이데일리 방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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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TV도쿄 공동 여론조사서 전달보다 2%포인트 하락
역대 2번째로 낮아…경기악화·코로나 재확산 영향
정책우선순위 요구…경기회복, 연금·의료·개호, 코로나 순
코로나 대응 지지 63%→56% 악화…반대는 30%→36%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일본 기시다 후미오 내각 지지율이 두 달 연속 하락했다. 경기악화, 코로나19 재확산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파악된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사진=AFP)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사진=AFP)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 TV도쿄가 지난달 29~31일 18세 이상 유권자 985명을 대상으로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기시다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58%로 전달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난 5월 66%로 정점을 찍은 뒤 6월 60%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한 것으로 기시다 총리 취임 후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전달과 동일한 32%를 차지했다.

인플레이션 등 경기가 팍팍해진 데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근 급증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응답자들의 정책 우선순위 요구사항을 보면 경기회복이 44%로 가장 많았으며, 연금·의료·개호(39%), 코로나19 대응(35%) 등의 순이었다.

코로나19 대응 정책과 관련해선, 지지한다는 응답이 6월 63%에서 7월 56%로 하락했다.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30%에서 36%로 상승했다. 니혼게이자이는 “과거에도 코로나19 재확산 시기에는 내각 지지율이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내각을 지지하는 이유 중 1위는 ‘인품을 신뢰할 수 있다’는 답변이 30%, 지지하지 않는 이유 중 1위는 ‘자민당 중심의 내각이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48%를 각각 차지했다.

정당별 지지율은 집권 자민당이 6월 45%에서 43%로 하락했다. 같은 기간 일본유신회는 8%에서 10%로 상승했고, 입헌민주당은 전달과 동일한 7%를 유지했다. 어느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24%에서 25%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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