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숙 인스타 |
[헤럴드POP=천윤혜기자]'나는 솔로' 6기 영숙, 영철 커플이 동기들의 축하 속 결혼식을 마치고 부부로 거듭났다.
'나는 솔로' 6기 영숙(가명)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철(가명)과 결혼식을 올린 사진들을 공개했다.
영숙은 "Wedding day. 샘나두 오늘 결혼했습니다!"라며 "샘나두 잘 살게요! 신혼여행 다녀와서 찾아주신 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 덕분에 저에게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요! 좋은 밤 보내세요"라고 결혼을 축하해준 많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후에는 결혼식 2부 사진을 공개하며 "둘이 열정적으로 잘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영철 또한 "가장 추운 날 만나 정말 뜨겁도록 더웠던 오늘 저희 결혼했습니다. 그만큼 뜨겁게 사랑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오늘 자리 빛내주신 분들, 멀리서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결혼식을 무사히 마쳤음을 알렸다.
앞서 영철과 영숙은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6기 출연자로 인연을 맺어 커플로 발전했다. 그리고 지난 6월 두 사람은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을 발표했고 이와 함께 임신 소식까지 함께 전하며 겹경사를 맞이하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나는 솔로' 6기 멤버들이 자리해 축하를 하기도 했다. 6기의 다른 멤버들은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해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 결혼까지 골인한 이들을 향한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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