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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제작자 여하니, 8일부터 21일까지 갤러리 알렉스룸에서 개인전 'Stranger than Paradise: 천국보다 낯선'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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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니 작가.

여하니 작가.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Honey Yeo’라는 이름으로 예술 및 독립 영화 제작자로 활동 해 온 작가 여하니가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갤러리 알렉스룸(Alexroom)에서 개인전, ‘Stranger than Paradise: 천국보다 낯선’을 개최한다.

여하니 작가는 호주와 영국 등 해외에서 주로 활동했다. 이번이 첫 번째 개인전인 ‘Stranger than Paradise: 천국보다 낯선’은 여하니 작가가 20대를 세계 곳곳에서 보내며 느꼈던 감정들을 두 개의 조각과 네 편의 실험영화들을 엮어서 표현했다.

여하니 작가는 그동안 약 15편의 단편 독립 영화를 연출했다. 다수의 해외 영화제 및 시나리오 공모전 수상 경력이 있으며, 현재 국내에 거주하며 시나리오 집필 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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