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타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최필립 사과, “경솔 발언 죄송…겸손하게 임할 것"

스타투데이 한현정
원문보기

배우 최필립이 ‘연예병사’ 관련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최필립은 6일 오후 경기 가평에서 열린 코미디TV '기막힌 외출-갑을전쟁'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경솔했던 행동으로 프로그램과 형님들(출연자들)에 누가 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형님들이 용기를 주셔서 다시 합류하게 됐다”면서 “앞서 경솔했던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 겸손한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최필립은 지난달 25일 ‘현장21’을 통해 야기된 연예병사의 안마방 출입 논란에 대해 “‘현장21’이 뭐지? XX 집단인가? 이딴 사생활 캐서 어쩌자는 거지? 미친 XX들. 너희들은 그렇게 깨끗하냐? 참나”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빈축을 샀다.

논란이 거세지자 최필립은 해당 글을 삭제, “방송 시청을 하지 않은 채 경솔하게 글을 올렸습니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는 사과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2. 2한학자 통일교 조사
    한학자 통일교 조사
  3. 3박근형 이순재 별세
    박근형 이순재 별세
  4. 4강민호 FA 계약
    강민호 FA 계약
  5. 5이혜훈 발탁 탕평인사
    이혜훈 발탁 탕평인사

스타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