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지가 국군교향악단 순회연주회 사회자로 '백송이 하사’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한윤지는 2017년 국군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백발백중 시즌2’에서 백송이 하사로 데뷔, 화사한 미소와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시즌 2부터 시즌 4까지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청순한 이미지지만, 군복을 완벽히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 국군장병들의 ‘육군 김태희’란 수식어를 얻었다.
한윤지는 지난 5월13일 ‘특수전사령부와 함께하는 국군교향악단 순회연주회’, 6월 28일 ‘육군 제8군단과 함께하는 국군교향악단 순회연주회’에 메인 MC로 참여해 군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올해 국군교향악단 순회연주회 메인 MC로, 앞으로도 국군장병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밖에도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한 한윤지가 ‘군통령’을 넘어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등극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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