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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8만5320명…위중증 두 달 만에 2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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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5320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전(22일·6만8597명)보다 1.2배 많다. 위중증 환자는 234명, 사망자는 35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8만4881명, 해외유입은 439명이다. 2020년 1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1962만51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34명으로 전날보다 38명 늘었다. 지난 5월27일 207명을 기록한 이후 두 달 만에 200명대로 올라섰다. 위중증 환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은 1197명(84.2%)이다. 신규 사망자는 35명으로 60세 이상이 33명(94.3%)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4992명으로 치명률은 0.13%이다. 재택치료자는 44만7211명이다.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25.0%다. 보유병상 1596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1197개다. 준·중환자를 치료하는 병상 가동률은 44.5%로 2374개 중 1317개가 사용 가능하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34.9%가 찬 상태로, 2105개 중 1371개가 비어 있다.

허남설 기자 nshe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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