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전세계 신규확진 1위 일본, 거리두기 안하는 이유

머니투데이 송지유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WHO 18~24일 집계, 세계 최다 감염국은 日…

전 세계 15% 일본서 확진, 미국·독일 등도 재확산]

일본에서 최근 일주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세계 확진자의 15%가 일본에서 발생했다는 것으로 7차 대유행 상황이 심각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블룸버그

일본에서 최근 일주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세계 확진자의 15%가 일본에서 발생했다는 것으로 7차 대유행 상황이 심각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블룸버그


일본에서 최근 일주일간 100만명에 달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7차 대유행' 상황이 심각하다는 우려가 잇따르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조치는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18~24일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신규 감염 상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이 96만9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기간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총 661만명으로 일본이 전체의 15%를 차지했다. 일본 다음으로는 미국(86만명), 독일(57만명), 이탈리아(53만명), 프랑스(51만명) 등 순이다.

일본에서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상찮다는 우려가 잇따르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음식점 영업시간 제한 등 강력한 조치 시행에 조심스런 입장을 보이고 있다. /ⓒAP=뉴시스

일본에서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상찮다는 우려가 잇따르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음식점 영업시간 제한 등 강력한 조치 시행에 조심스런 입장을 보이고 있다. /ⓒAP=뉴시스


일본에서는 오미크론 하위변이 BA.5 확산으로 신규 감염이 급증하고 있다. 이달 20~26일 일일 평균 확진자는 17만6000명으로 직전 일주일(9만3000명)보다 약 2배 더 많다.


지난 27일에도 일본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1만명에 육박했다. 이날 코로나19 사망자 수도 129명으로 지난 3월(156명) 이후 4개월 여 만에 가장 많았다.

다만 일본 정부는 사망자와 중증 환자 수가 지난 2월 '6차 대유행' 정점보다는 적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들어 음식점 영업시간 제한 등 강력한 방역 조치 시행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송지유 기자 cli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22기 상철 이혼 사유
    22기 상철 이혼 사유
  2. 2김정은 김주애 참배
    김정은 김주애 참배
  3. 3조윤우 결혼 은퇴
    조윤우 결혼 은퇴
  4. 4전준호 별세
    전준호 별세
  5. 5존슨 크리스털 팰리스 이적
    존슨 크리스털 팰리스 이적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