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송파구 신천동 지하철2호선 잠실역 인근에 분양하고 있는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이 주상복합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2개동, 아파트(288가구)ㆍ오피스텔(99실)ㆍ상가(140여개 점포)가 들어선다.
이 가운데 아파트 84㎡(34평형)와 오피스텔은 치열할 경쟁 속에 모두 주인을 찾았다.
주상복합아파트를 초기 분양가보다 112.25㎡는 최대 1억 7,000만 원, 123.27㎡는 최대 1억 8,000만 원 할인 분양중이다. 상가부분 투자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고, 중도금(60%)은 무이자와 이자후불제가 각각 절반씩 대출 지원한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무엇보다 관리비 절감형 설계가 돋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공통 관리비가 일반 주상복합의 60∼70%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 84㎡(34평형)와 오피스텔은 치열할 경쟁 속에 모두 주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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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까지 주상복합하면 비싼 관리비가 최대 단점으로 꼽혀 왔다.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주거생활은 편리하지만 관리비는 일반 아파트보다 배 이상 비싸게 나오기 때문이다.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은 소비자들의 이런 불편을 감안해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에 에너지 절약형 시스템을 적용해 주택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 난방 시스템은 에너지는 24시간 안정적으로 공급받으면서 관리비는 중앙난방방식보다 적게 나오는 게 장점이다.
대우건설은 여기다 태양광발전시스템·LED조명·전열교환장치·우수정화시스템·에너지모니터링시스템·무인경비 등을 도입해 아파트 관리비를 최소화했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제2롯데월드·향군회관잠실타워·신동아타워 등을 꼽을 수 있다. 서울시 건축 심의를 통과한 제2롯데월드는 123층 555m 건물이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접근성도 좋다. 지하철 2호선 성내역이 걸어서 5분, 지하철 2·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은 4분 거리다. 또 올림픽대로 잠실 나들목이 차로 1분 거리로 올림대로는 물론 강변북로 등의 간선도로 진입도 편하다. 송파대로를 이용하면 잠실대교 방면과 문정동, 성남방향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내 상가(켄달스퀘어, 연면적 1만3천여㎡, 140여개 점포)도 분양하고 있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건물의 지하1층∼지상3층에 들어서는 이 상가는 아파트·오피스텔 입주자라는 든든한 고정수요를 배후에 두고 있어 상권 전망이 밝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200M이내에 2012년 완공예정인 향군타워는 지상3층~30층까지 업무시설로 되어있어 향후 상권형성에 큰 축이 될 것이다. 123층 제2롯데월드도 서초동 삼성사옥과 같은 상권 시너지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주변 지하철 2·8호선 성내·잠실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까지 수요층으로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분석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로 낮춰 투자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고, 층에 따라선 중도금(60%)은 무이자와 이자후불제 및 잔금 이월이 지원된다. 대우건설은 상가를 조기에 분양해 입주민 주거편의를 높이기 위해 상가 분양가 역시 주변 시세보다 낮은 수준으로 책정했다.
2013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 : 02 - 565 - 9990, 상가 : 02 - 567 - 9599
[자료제공 :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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