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로 근황, 급격한 탈모 "주과장님?" … 팬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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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출신 톱배우 주드로(41)가 급격한 탈모로 예전과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국의 한 연예매체가 지난 1일 영국 런던의 아폴로 극장에서 열린 자폐 자선단체 후원 연극에 초청받아 모습을 드러낸 주드로의 근황을 공개하자 5일 온라인상에서 국내 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주드로는 탈모가 급격히 진행돼 다소 달라진 외모로 나타난 것.

주드로는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인 탈모 증상을 보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근황 모습에 누리꾼들은 "주드로 언제 이렇게까지" "주드로 탈모 어떡해 눈물이 난다" "이번 기회에 그냥 확 밀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주드로가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 '사이드 이펙트'는 오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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