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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8기 정숙, 현숙과 손절설 해명…“비용처리 해줬는데 先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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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8기 정숙이 현숙과의 ‘손절설’에 해명했다.

25일 정숙은 개인 SNS에 “사실이 아닌 건 정정을 해야 할 것 같아 글로 정리해서 올린다. 일단 가야금 체험의 취지는 홍보 목적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앞서 지난 23일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정숙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낸 바 있다. 현숙은 20일 정숙이 진행하는 가야금 체험 활동에서 한의학 강의를 예고했으나, 당일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정숙은 홀로 가야금 체험 활동을 진행했고, 현숙 역시 “앞으로 정숙과 연락할 일은 없다”며 손절 의사를 보였다.

이에 정숙은 “8기 현숙님 역시 저한테 가야금을 배우셨던 경험이 있고 고등학교 때도 가야금을 배우셨던 적이 있어 체험 참여 게스트로 제안을 드렸는데 본인이 한의학 강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8기 관련한 홍보성 문제가 크다는 사태의 심각성을 포스터를 올린 후에 알게 되었고 실제 홍보성 논란 문제로 피해 보신 분도 계시다”며 “체험의 취지가 변질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 현숙님께 한의학 강의를 하지 말고 국악체험이 끝난 후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던지 다른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건 어떨지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숙은 이를 거절했다고. 홍보성 논란이 생길 것을 우려한 정숙은 “사진을 찍어 올린다든지 그런 건 안 했으면 좋겠다 말씀드렸다. 강의한다는 포스터는 내리는 게 어떨까 하고 제안 드렸는데 현숙 님께서 체험 전날 갑자기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숙은 현숙의 요구로 빔프로젝터 대여비, 다과 비용 등을 포함한 금액을 전부 비용 처리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락을 취했는데 제 번호는 차단된 상태라 더 이상의 어떤 연락도 할 수 없었다”며 “가야금을 사랑하는 국악인으로서 이번 가야금 체험이 이번 사건으로 인해 안 좋게 비치는 걸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정숙 인스타그램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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