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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강주은, ‘52세’에 얻은 두 딸? “훌륭한 슈퍼스타”...누군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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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강주은이 KBS ‘갓파더’에 함께 출연했던 두 딸과의 시간을 공개했다.

22일 강주은은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강주은은 “어젯밤에 모처럼 KBS ‘갓파더’에서 딸로 함께한 우혜림, 가비와 우리만의 저녁 식사를 드디어 했네요”라며 “(무척 감사했고 사랑한 촬영팀 없이) KBS에서 몇 달 동안 ‘갓파더’를 통해 저와 남편에게 귀한 기회를 주셔서 이렇게 훌륭한 수퍼스타 두 딸을 얻게 됐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강주은은 “혹시나 방송이 끝나서 서로가 계속 만날지 궁굼하시다면, 아주 당연하다는 답을 하고싶네요”라며 “어젯밤에 함께 식사하면서, 앞으로도 종종 만나고, 더욱더 식구같이 지내기로 했죠”라고 밝혔다.

강주은은 “모두가 우리 방송을 즐겁게 보셨으면 했고, 언제든 볼 수 있다”며 “모든 어머님과 따님들에게 화이팅 보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가비, 혜림과 만난 강주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이들은 실제 모녀처럼 똑 닮은 외모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52세인 강주은은 1994년 최민수와 결혼 후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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