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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이틀째 6만명대…켄타우로스 추가 감염은 없어

한겨레 노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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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신규 확진자 6만8551명…사망 30명

23일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8551명 늘어 누적 1914만6180명이 됐다고 밝혔다.

23일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8551명 늘어 누적 1914만6180명이 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6만명대로 집계됐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세부계통인 ‘BA.2.75’(일명 켄타우로스)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8551명(국내 발생 6만8258명, 해외유입 29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914만6180명이다. 이날 신규 사망자는 3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855명(치명률 0.13%)이다.

지난 19일부터 사흘 연속 7만명대였던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인 22일 6만명대(국내 발생 6만8309명, 해외유입 323명)로 줄었고 23일에는 그보다 소폭 감소했다. 다만 3만8000명대 후반이었던 1주 전 토요일에 견줘보면 국내 신규 확진자는 1.7배 이상 늘었다. 지난 16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3만8928명이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일 4만26명→2만5962명→7만3208명→7만5954명→7만833명→6만8309명→6만8258명(23일 0시)이다.

노지원 기자 zo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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