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 가상현실(VR) 자회사인 피코(Pico)는 새 헤드햇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프로토콜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연방통신위원회(FCC)를 통해 통과된 피코4 신청건은 피코가 피코4 프로 모델을 포함해 2개 버전 헤드셋을 선보일 계획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프로토콜은 전했다.
두 헤드셋 모두 메타 퀘스트 무선 기기들과 비슷하게 별도 기기들로 피코4 프로 모델은 얼굴 및 시각 추적 기능도 포함할 것이라고 프로토콜이 피코가 제출한 파일에 포함된 문건을 인용해 전했다.
바이트댄스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 가상현실(VR) 자회사인 피코(Pico)는 새 헤드햇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프로토콜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연방통신위원회(FCC)를 통해 통과된 피코4 신청건은 피코가 피코4 프로 모델을 포함해 2개 버전 헤드셋을 선보일 계획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프로토콜은 전했다.
두 헤드셋 모두 메타 퀘스트 무선 기기들과 비슷하게 별도 기기들로 피코4 프로 모델은 얼굴 및 시각 추적 기능도 포함할 것이라고 프로토콜이 피코가 제출한 파일에 포함된 문건을 인용해 전했다.
새 기기 내부 코드명은 피닉스인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 Q에 기반하며 퀄컴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바이트댄스는 신제품들과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바이트댄스는 1년전 피코를 인수했다. 바이트댄스로 인수되기 전 피코는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겨냥한 VR 기기에 초점을 맞춰왔다.
이런 가운데 바이트댄스는 최근들어, 메타 및 메타 퀘스트 제품군과 직접 경쟁할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고 프로토콜은 전했다.
피코는 네오3 링크 헤드셋(current Neo 3 Link)을 올해 봄부터 유럽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