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
[CBC뉴스]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는 우크라이나군 외에도 다양한 국가 출신의 지원군이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우고 있다. 그중에는 러시아의 우방으로 알려진 벨라루스 출신의 민병대도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칼리노우스키 민병대.
19세기 러시아에 맞서 싸운 벨라루스 영웅의 이름을 딴 칼리노우스키 민병대는 올해 3월 200명의 군대로 창설되어 외국인 민병대로는 최초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 1994년 정권을 잡은 이후로 유럽에서 최장기 집권한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민주화 시위를 강경 진압하면서 많은 벨라루스 시민들은 고국을 떠나 해외로 망명했다. 벨라루스 민병대는 부대원 대부분이 당시 벨라루스의 민주화를 위해 싸우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한 애국심이 아니라 '조국의 민주화'라는 이상을 위해 싸우는 이 부대는 5월에 2개 부대로 확장되었으며 얼마 전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의 전투에서 한 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사망한 부대원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훈장을 수여하고 도로명도 그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는 이들 벨라루스 민병대 신병들이 전투에 합류하기 위해 훈련을 받고 있다. 이들을 훈련시키는 교관들은 폴란드 전직 경찰들이다.
KBS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벨라루스 민병대를 조영중 PD 특파원이 밀착취재하면서 러시아에 맞서는 우크라이나 주변국 시민들의 일련의 움직임들을 심층 보도한다. 23일 밤 9시 40분 KBS 1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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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