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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스타 뮤 수파싯, 한-태 합작 드라마 '사랑은 고양이처럼' 출연 확정

스타데일리뉴스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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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수파싯

뮤 수파싯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태국 아티스트 뮤 스파싯이 한국과 태국의 합작 BL드라마 '사랑은 고양이처럼'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22일 밝혔다.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은 태국뿐 아니라 수많은 나라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뮤는 이번 드라마에서 어릴적 트라우마로 동물을 피하는 인기스타 '피우노' 역할을 맡았고, 우노의 마음을 열게 만드는 애견유치원 원장 '대별' 역은 보이그룹 저스트비(JUST B) 의 멤버 JM(추지민) 이 맡아 호흡을 맞추게 됐다.

태국가수로는 최초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World Digital Song Sales) 차트 톱10에 5곡이나 랭크되며 가수로서도 놀라운 행보를 보이는 그는 가수 샘김, 범키 와의 콜라보 등 국내 활동에도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의 첫 한국 드라마 진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랑은 고양이처럼'은 '피치 오브 타임(peach of time)' , ' 기이한 로맨스( eccentric romance)'에 이은 한양제작소(주)의 세번째 한태 합작드라마이며 스튜디오 스카이가 공동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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