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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로스’ 감염자 1명 추가 확인···코로나19 신규 확진 6만86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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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일명 ‘켄타우로스’라고 불리는 오미크론 세부계통 하위 변이 BA.2.75 감염자가 국내에서 1명 더 확인돼 총 3명이 됐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3차 접종을 완료한 인천에 사는 50대로 지난 18일 증상이 시작돼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증으로 재택치료 중이며 현재까지 앞선 켄타우로스 변이 확진 2건과 역학적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민8632명이다. 1주 전(15일·3만8882명)보다 1.8배 많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6만8309명, 해외유입은 323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은 1만496명(15.4%)이며, 18세 이하는 1만5445명(22.6%)이다. 2020년 1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1907만7659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130명으로 전날보다 23명 늘었다. 신규 사망자는 31명, 누적 사망자는 2만4825명으로 치명률은 0.13%이다. 재택치료자는 32만9005명이다.

민서영 기자 min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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