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블리 이스포츠. |
기블리 이스포츠가 PWS: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6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21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1주 2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위클리 서바이벌은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시즌7에서 우승한 젠지의 '맵 순서 및 비율 선택' 특전에 따라 모두 미라마로 진행된다.
6매치 자기장은 미라마 몬테 누에보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젠지는 스플릿을 하는 과정에서 에이티에이에게 급습을 당했다. 젠지 '이노닉스'와 '렌바'는 투척무기를 활용해 팀원들이 합류하는 시간을 끌었지만, 에이티에이 '아케이'가 허를 찌르는 공격에 마무리됐다.
그러나 에이티에이는 이 교전에서 인원 손실을 입었고 이엠텍 스톰엑스에게 전멸했다.
6페이즈 배고파는 자기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차량으로 바리게이트를 치고 자리를 지켰지만 담원기아의 절묘한 투척무기를 버티지 못하며 제압됐다.
TOP4는 기블리 이스포츠, 담원기아, 비에스지 카르페디엠, 광동프릭스가 생존했다.
2층집 라인을 서서히 압박하던 담원기아는 비에스지 카르페디엠이 샷건을 이용한 한 박자 빠른 공격에 몰살됐다. 이어 광동 '히카리'는 기블리 '토시'에게 제압됐고, 광동 '아카드'는 자폭을 선택했다.
기블리와 비에스지 모두 4인을 유지한 상황. 기블리 '제암'이 비에스지 '다민'을 정리하면서 균형추가 깨졌고 이후 팀원들의 집중력 있는 샷으로 교전을 마무리지었다. 이번 매치에서 기블리는 8킬 치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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