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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거주 외국인 '켄타우로스 변이' 두번째 확진…접촉자 18명 검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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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 인도서 입국…접촉 18명 중 4명 검사서 1명 코로나19 양성에 변이 검사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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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BA.2.75(켄타우로스)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충북도는 청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BA.2.75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두 번째, 충북에서는 첫 번째 사례다.

이 외국인은 7월 초 인도에서 입국해 유전자 증폭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입국자 변이바이러스 전수검사를 통해 감염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여 외국인과 접촉한 18명을 확인했다. 현재 4명이 검사를 받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에 대해서도 변이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나머지 14명은 검사를 앞두고 있다.


접촉자가 특정되면 최종 노출일부터 14일 동안 유전자 증폭검사를 최대 3회 받으며, 양성 시 변이 바이러스 검사까지 추가로 받게 된다.

BA.2.75는 지난 5월26일 인도에서 최초 확인됐다. 세계적으로 영국과 캐나다 등 10개국에서 119건이 확인되고 있다.

BA.2.75 변이 바이러스는 오미크론 세부 계통중 하나다. 빠른 확산과 높은 면역회피 특성을 가진다.


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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