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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위 /사진=MBC 드라마 ‘구암 허준’ 화면 캡처 |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허준의 스승이었던 유의태가 걸린 불치병' 반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의학에서 위암을 반위라고 부른다. 반위(反胃)를 한자어 그대로 해석해 보면 위장이 뒤집어진다는 뜻으로, 즉 '구토'를 의미한다.
동의보감에서는 아침에 먹은 음식을 저녁에 토하고, 저녁에 먹은 음식을 다음날 아침에 토하는 것을 특징적인 증상이라고 밝힌 바 있다.
MBC 드라마 ‘구암 허준’(극본 최완규/연출 김근홍 권성창)에서 허준(김주혁)은 유의태(백윤식)가 토혈을 하는 것을 보고, 그가 위암에 걸렸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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