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메트로신문사 언론사 이미지

코로나 사흘 연속 신규확진 7만명대… '켄타우로스'감염 추가 확인

메트로신문사 최규춘
원문보기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7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7만1170명 늘어나 누적 1900만908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 7만6402명보다 5232명 감소했고, 1주 전인 지난 14일 3만9183명보다는 3만1987명 늘어났다.

확진자는 6월30일 9591명 확진자를 기록해 7월21일까지 7만1170명으로 매주 확진자가 2배 규모로 느는 '더블링'현상이 4주간 지속되고 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7만850명으로 이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9844명(13.9%), 18세 이하는 1만5268명(21.5%)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20명으로 내국인이 235명, 외국인이 85명이다. 유입 추정국가는 아시아가 177명으로 가장 많고 유럽 68명, 미주 54명 순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일명 '켄타우로스'로 불리는 BA.2.75 변이 확진자가 1명 추가 확인돼 누적 2명이 됐다. 방역 당국은 현재 관련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 추진
    통일교 특검 추진
  2. 2이준호 캐셔로
    이준호 캐셔로
  3. 3박근형 이순재
    박근형 이순재
  4. 4정진웅 검사 견책
    정진웅 검사 견책
  5. 5몬스타엑스 주헌 무하마드 알리
    몬스타엑스 주헌 무하마드 알리

메트로신문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