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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 3高(고금리, 물가, 환율)에도 웃는 실적-NH證

머니투데이 오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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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NH투자증권은 21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2분기 견조한 수입 브랜드 수요와 자체 패션 브랜드(보브, 지컷, 톰보이)의 약진으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 사업 부문의 마진율 개선을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고금리·물가·환율 상황이 신세계인터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며 "신세계인터는 50여개의 수입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고, 섹터 내에서 그 비중이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2021년 사업 부문별 수입 브랜드 매출 비중은 패션 55%, 코스메틱 72%로 추산된다. 대부분 판권이 유럽·북미에 집중돼 있는데 원화 통화가치 하락에 따른 매입 원가-판매가 시점(3~6개월)의 환율 스프레드 차이로 원가율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봤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800억원(전년비 +12%), 영업이익 341억원(전년비 +29%)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전망했다.

별도 기준 패션 매출은 1996억원(전년비 +16%), 영업이익 241억원(전년비 +51%)으로 추정했다. 스몰 럭셔리 선호로 수입 브랜드 매출 성장률은 +23%로 여전히 견조했다. 국내 브랜드는 보브·지컷의 약진으로 +4% 성장을 예상했다. 코스메틱(국내) 매출액 838억원(+3%), 영업이익 69억원(-11% ) 추정했다. 수입 브랜드 성장률은 +20%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라이프스타일(JAJU)은 매출액 684억원(+10%) 기록하며 손익분기(BEP) 수준 이익을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그밖에 온라인 자사몰 매출 증가, 이에 따른 수익성 향상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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