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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운영 시작

서울경제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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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21일 성동형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기존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체제를 개선해 침체된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배달앱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배달특급은 가맹점의 가입비 및 광고비가 없고 중개 수수료는 대형 플랫폼보다 낮은 수준인 건당 1%다. 매출에 따른 카드 수수료 역시 0.92~1.92%로 낮은 수준이다.

소비자에게는 각종 할인 쿠폰 발급, 기존 음식값 및 배달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향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도 가능하게 개선할 예정이다. 성동구는 지난 5월부터 가맹점을 모집해 최근까지 418곳을 확보했다. 가맹점 가입 신청은 배달특급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접수하며 운영사인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가맹점 등록 관리를 진행한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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