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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둘째아들 일탈에 "네 학비 벌려고 목 찢어져"

뉴시스 최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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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임창정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임창정(49)이 둘째 아들 일탈에 분노한다.

임창정은 1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SBS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왜 애들은 내 뜻대로 안 될까?"라고 토로한다. 최근 들어 골프 유망주인 둘째 아들 준성의 일탈이 심해지자, 잔소리를 쏟아낸다. "네 학비 벌려고 난 목이 찢어져"라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10년 만에 복귀한 뮤지컬 연습 과정을 공개한다. 33년차 가수지만, 뮤지컬 첫 가창 연습에서 김문정 음악감독에게 처참한 평가를 듣는다. 심지어 김 감독은 임창정에게 "왜 나한테 반말해?"라며 일침한다. 임창정은 자신만만했던 평소 모습과 달리 연신 허리를 숙이며 사과한다.

임창정은 전국투어 콘서트에 뮤지컬, 오형제 케어까지 1인4역을 소화하며 예민해진 상태다. 부인 서하얀(31)은 희귀 식재료를 공수해 보양식을 만든다. 스튜디오에서 MC들은 "이건 만들 엄두도 안 난다" "시도하는 자체가 요리를 잘한다는 것"이라며 극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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