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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내가 사라지면”..‘이수근♥’ 박지연, 신장병 투병 중 의미심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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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의미심장한 SNS을 올려 걱정을 사고 있다.

박지연은 17일 자신의 SNS에 볼빨간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를 듣고 있는 걸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2017년 발매된 ‘나의 사춘기에게’ 가사를 캡처한 것으로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매일 밤을 울던 날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모두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나 두려워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 사랑받을 수 없었던 내가 너무나 싫어서’라는 가사가 보인다.

특히 박지연은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이라는 부분을 듣고 있는 걸 캡처해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지연은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현재 투석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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