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에서 악어와 싸우는 '딩쿰'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
딩쿰은 호주의 아웃백(오지 지역)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섬을 배경으로 한다. 섬에는 야생 동물이 가득한 초원과 뜨거운 사막 등 자연 환경이 존재하며, 농장이나 마을, 상점가 등도 있다. 이 곳에서 플레이어는 채집, 사냥, 채광, 낚시, 건설 등을 하며 살아가게 된다.
호주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 답게, 자연에는 수많은 동물들이 존재한다. 늪에서 악어와 싸우기도 하고, 초원을 뛰어다니는 캥거루를 마주칠 수도 있다. 자연을 탐험하거나 개간하기 위해 베이스 캠프를 세우고, 보트나 오토바이 등을 타고 곳곳을 돌아다니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이 게임을 개발한 제임스 밴든(James Bendon)은 딩컴 출시에 대해 "지난 3년 동안 홀로 개발한 게임으로, 앞서 해보기 버전에는 제작, 낚시, 채집, 채광, 경작, 사육, 과수원 운영, 사냥, 운전, 상점, 건설, 장식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라면서 "앞서 해보기는 최소 1년 정도 지속할 예정이며, 계절 활동이나 다이빙, 덫 놓기, 사진 촬영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이 섬을 여러분의 집처럼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딩쿰은 현재 스팀에서 10% 할인된 1만 8,450원에 판매 중이며, 16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2위에 올라 있다. 앞서 해보기 단계지만,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 딩쿰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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